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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너무나 완벽하게 닮은 한 사람을 만나 충격에 빠지는 헨리와 동료들.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개츠비와 애슐리는 대학에서 함께 신문을 제작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슐리는 곧 새 영화를 발표할 롤란 폴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맡게 되었고, 인터뷰가 끝난 후 근사한 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두 사람은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인터뷰 도중 롤란 폴라드 감독은 애슐리에게 자신의 신작을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관람 도중 자신의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뛰쳐나간다. 당황한 애슐리는 그의 동료 테드와 함께 감독을 찾으러 나선다. 애슐리를 기다리던 개츠비는 영화를 촬영하던 친구와 우연히 마주치고, 갑작스레 그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헐리우드의 유명 작가인 '글렌 토퍼'는 이혼한 아내와 플로리다에서 살던 딸 '차이나'와 뉴욕에서 함께 살게 된다. 글렌은 이제 곧 성인이 될 딸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정작 차이나는 졸업반이라는 핑계로 학교도 빠지며 아빠의 돈과 제트기, 유명인들과의 인맥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다. 그것도 모자라, 딸이 68세에 아동성애자란 소문이 도는 유명 작가인 '레슬리 굿윈'과 사랑에 빠지게 되자 글렌은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좋은 아빠가 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In the future, civilization has reached perfection... but what if perfect isn't forever? What will save the Earth when there's nowhere to go, but down? Deep into the Past of the Forsaken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