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Routledge

참여 작품

겟 아웃 얼라이브
Director
전장에서의 트라우마로 인해 퇴역한 전직 군인 케이틀린은 동료였던 브래드와 함께 사유지에서 불법 거주자를 퇴거하는 집행관으로서 일하고 있다. 은밀하게 마약이나 장물을 거래하는 갱단들을 처리해야 할 때도 있지만 과거 폭탄 조끼를 입고 달려드는 반군 처리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어느 날, 아버지 케닝 박사에게 농장을 상속받은 리처드 케닝의 의뢰가 들어온다. 까탈스러운 리처드의 눈초리를 받으며 내부를 둘러보던 케이틀린과 브래드는 팀원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자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문까지 잠기자, 탈출할 방법은 비밀 계단이나 지하 통로를 통하는 것뿐인데. 어둠 속에서 음산한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기 시작하고, 이들은 피 냄새가 진동하는 지하 통로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해야 한다.
어벤지먼트
Orderly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케인’은 누군가의 모함에 의해 악명 높은 런던의 벨마쉬 교도소에 수감되고, 시시각각 도사리는 살해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우연히 누군가의 사주로 자신이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처절한 피의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액시던트 맨
Kneecap Skinhead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마이크(스콧 앳킨스)는 우연히 빅 레이(레이 스티븐슨)를 살인 청부를 목격하고, 이날부터 레이의 밑에서 암살 기술을 배우게 된다. 오랜 시간 후 레이가 만든 암살자 조합의 에이스로 성장하게 된 마이크. 하지만 이들의 인연도 암살자 클럽의 믹(마이클 제이 화이트)과 맥(레이 파크)이 마이크의 전부인(브룩 존스턴)을 죽이게 되면서 틀어지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마이크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전부인. 복수심에 눈이 먼 마이크는 암살자 클럽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시작되는 암살자 클럽과 마이크의 전쟁, 과연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