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y Grip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그리고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Dolly Grip
An architect heads to the altar with her fiancé, unsure of her marriage and their future. She relives her disastrous wedding day, put together by her fiance’s overbearing mother, over and over until, with the help of his brother, she begins to face her biggest fears and discover what she really wants in herself and in her life.
Dolly Grip
예쁘고 총명하지만 생활고에 쪼들려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수련의 메리 메이슨. 어느날 스트립 클럽 면접에 갔다가 그녀가 의사 지망생이라는 것을 안 사장이 클럽 비밀실에서 고문당하고 있는 어떤 남자를 살려달라는 의뢰를 한다. 망설이던 메리는 보수 5,000달러에 낚여서 결국 치료는 하지만 혐오감과 충격에 한동안 괴로워한다. 며칠 후 그녀에게 베티붑처럼 성형을 한 기괴한 여인, 베아트릭스가 접근하고 거금을 제시하며 친구의 성형수술을 부탁한다. 문제는 그 수술이란 게 자신을 인형처럼 만들기 위해 유두와 음순을 제거해 달라는 정신나간 것이었는데...
Armorer
사건이 일어나면 인질의 목숨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기물파손은 물론이요 장난감 총을 가지고 다니기까지 상부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LA의 SWAT 대원들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훈련을 간다. 헌데 그들이 훈련을 갔던 격납고에서는 두 라이벌 갱단이 대치하고 있었다. 얼결에 말려들게 된 SWAT 대원들. 그들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대치 상황에 빠져들고 마는데…
Set Dresser
Overwhelmed widower Seth Webster is searching for a housekeeper to help him with his unruly six year old twin sons. "Mrs. Miracle" mysteriously appears and quickly becomes an irreplaceable nanny, chef, friend... and match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