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Hank Mason lives a modest life in his childhood home. He clings to a pretty girlfriend and works toward a lifestyle that doesn't really suit him. When his father is unable to care for himself and moves back in with Roy, he brings an unfulfilled history with him. Through an avalanche of troubles, father and son realize sometimes you have to break out to break in.
First Assistant Camera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Second Assistant Camera
연쇄살인범 커스프는 희생자를 죽인 다음 다시 살려내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들이 고통에 차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심령 수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야는 1년 전 커스프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었다가 영적인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제 그녀는 커스프의 마지막 희생자를 구해내기 위해 살인범의 정신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Second Assistant Camera
새벽 4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커스틴(리브 타일러)과 제임스(스캇 스피드맨) 커플은 의문의 노크소리를 듣는다. 문 앞에 서있는 건 마스크를 쓴 성인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 아이! 커플을 조금씩 옥죄어오며 생존을 위협하는 이들은 ‘타마라 있어요?'만을 되뇌일 뿐,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집이라는, 아늑하지만 한편으로 단절된 공간 안에서 낯선 이들의 시선, 기괴한 소리 등 ‘외부의 알 수 없는 존재’로 인해 점차 극한의 공포로 빠져드는 긴박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