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ung-hoon

Kang Sung-hoon

출생 : 1980-02-22, Seoul, South Korea

약력

대한민국의 가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이다.

프로필 사진

Kang Sung-hoon

참여 작품

젝스키스 에이틴
세기말 4집 을 끝으로 그룹해체라는 선로에 놓였던 6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운명적인 2016년. 5명의 멤버로 재결합한 젝스키스. 그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을 마주할지…. 1997년 4월 15일 데뷔 이후,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 폼생폼사를 외치며 힘껏 점프하던 소년에서, 어느덧 세기를 뛰어넘어 18년만에 5집앨범을 발매하며 어느새 양쪽 어깨가 제범 무거워진 그들. 음악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 앞으로의 행보, 20년 가까지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 18년만에 지켜지는 5집 앨범에 대한 약속은 예견된 운명처럼 지켜졌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주년 콘서트의 오프닝곡을 시작으로, 5집 앨범에 수록된 ,,,, 등의 라이브 실황을 함께 스토리에 녹여, 총 99분에 달하는 한 편의 새로운 기록을 남긴다. 학창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땐 마치 손에 닿지 않는 하늘의 별에서, 이제는 영원히 우리 곁을 함께하는 계절로 돌아와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려 한다.
빈집
Boyfriend of Girl who Got Hit by Golf Ball
빈 집에 갇힌 여자와 빈 집을 여는 남자 태석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을 돌며 열쇠구멍에 전단지를 붙인다. 그리고 오랫동안 전단지가 떨어져 나가지 않은 집을 열고 들어가 얼마간을 살고 나온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태석은 어느 한 빈 집에서 멍 투성이의 한 여자를 만난다. 남편의 집착과 소유욕 때문에 피폐해지고 망가진 채로 유령처럼 살아가는 여자 선화. 하지만 태석은 그녀를 남겨둔 채 서둘러 집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자신을 데려가 주길 바라는 것 같던 선화의 공허한 눈빛을 떨쳐버릴 수가 없던 태석은 다시 그녀의 빈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태석은 남편의 강제적인 탐닉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선화를 보고야 만다. 참을 수 없는 광경 앞에 태석은 그만 손에 잡힌 3번 아이언 골프채를 휘둘러 선화를 구해 도망친다. 태석이 그래왔던 것처럼 함께 전단지를 붙이고 빈집을 찾아 들며 지내는 두 사람. 새로 들르는 집마다 마치 늘 살아왔던 것처럼 어질러진 빈집을 치우고 망가진 물건들을 고쳐놓는 태석을 보며 선화는 처음으로 자신이 비어있지 않은 집에 있는 것 같은 따스함을 느낀다. 태석 역시 조금씩 웃음을 찾아가는 선화를 보며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액체가 섞이듯 어느 사이엔가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을 느끼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런 어느 날, 우연히 찾아 든 빈 집에서 싸늘히 버려진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 두 사람은 정성껏 장례를 치러주고 남겨진 빈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꿈꾼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이 들이닥치고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된다. 선화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태석에게 납치와 살인, 무단 가택 침입이라는 혐의를 씌운다. 돈으로 형사와 깡패를 매수한 민규 앞에 처절히 무너지는 태석과 반항도 못하고 집으로 끌려온 선화. 태석은 어떻게든 선화에게 돌아가려 하고 선화 역시 태석을 찾아 지난 날의 빈 집들을 찾아 나서는데…
세븐틴
Sang-rok
첫 번째 이야기 여고 2년생 예진(김지혜)은 유복한 환경에서 모범생으로 자랐지만 부모의 기대와 달리 백댄서의 꿈을 갖고 있다. 예진은 부모의 반대로 백댄서의 꿈을 접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다른 주인공 준태(은지원)는 성적이 나쁘고 성미가 급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교 수석이며 냉혹한 합리주의자 대곤(고지용)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준태는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 나선다. 두 번째 이야기 삐끼로 취직한 준태는 터프하지만 속 깊고 정 많은 동료 지지(김은미)에게 애정을 느낀다. 사생아라는 자신의 상처를 오토바이 폭주로 달래온 종수(김재덕)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티티(이혜련)와 사귄다. 두 쌍의 남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해바다로 가서 자유를 만끽하지만... 첫 번째 이야기 여고 2년생 예진(김지혜)은 유복한 환경에서 모범생으로 자랐지만 부모의 기대와 달리 백댄서의 꿈을 갖고 있다. 예진은 부모의 반대로 백댄서의 꿈을 접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다른 주인공 준태(은지원)는 성적이 나쁘고 성미가 급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교 수석이며 냉혹한 합리주의자 대곤(고지용)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준태는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 나선다. 두 번째 이야기 삐끼로 취직한 준태는 터프하지만 속 깊고 정 많은 동료 지지(김은미)에게 애정을 느낀다. 사생아라는 자신의 상처를 오토바이 폭주로 달래온 종수(김재덕)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티티(이혜련)와 사귄다. 두 쌍의 남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해바다로 가서 자유를 만끽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