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 Dobrić

To find real happiness, you need only to look within yourself - but what these characters find is revolting. An anthology of only the most disturbed short horrors. Only palatable after the sun goes down.

어느 날, 사슴뿔이 달린 아이가 태어난다. 아버지는 소년의 뿔을 정기적으로 잘라내고, 소년으로 성장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뿔을 자르고 다듬는다. 소년은 아버지를 따라 사슴사냥을 나가지만 내면의 뿔은 잘라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