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 Geun is a patriarchal and inflexible father. He is on the verge of being forced to retire after getting involved with a drug rebate and on top of that, he's diagnosed with late stage stomach cancer. With the little time he has left, he tries to do something as a father, but he only creates misunderstandings... This is the story of a father we didn't know. (Source: HanCinema)
8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쫓겨나 한순간에 실업자가 된 남자 ‘민수’.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수진’에게 버림 받은 뒤, 그녀를 되찾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어느 날, 대리운전 중 우연히 만난 옛 상사의 멸시에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게 된 그는 자신도 몰랐던 죽이는 재능을 처음 발견하게 된다. 죄책감도 잠시, 점차 살인과 쾌락에 중독된 악마가 되어가는 ‘민수’, 이제 그의 광기는 ‘수진’에게로 향하는데…
Tae-Su had wealth and honor. But all that changed when he certifies his friend"s debt. To avoid creditor"s suspicion Tae-Su goes to Busan and meets a girl named Se-Ra who starts a secret relationship with him. As time goes by, Tae-Su decides to go back to home. By the way, he ends up killing his wife, not knowing what to do.
아름답지만 행복하지 않은 은영. 어딜 가든 따라오는 남자들의 부담스러운 시선과 여자들의 질투와 오해가 그녀를 외롭게 한다. 어느 날, 그녀의 스토커 중 한명인 성민에게 끔찍한 강간을 당하게 되고 그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랬어요.” 충격을 이겨내지 못한 은영은 모든 불행이 자신이 가진 아름다움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고. 그 불행을 저주하며 파멸의 길을 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한 남자, 은철이 그녀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