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dia
In 24 hours, 5 worlds collide in the forgotten neighborhoods of New York City.
Ragged Woman (segment "The Red Shoes")
The actual experiences of New York City subway riders are dramatized in a collection of 10 intriguing and very different vignettes. The tales showcase an ensemble of familiar faces, and range from stories of compassion and love to reflections on violence and loss. Among them: a disabled beggar quarrels with a woman and ruins her shoes with his wheelchair, provoking onlookers to wrath and pity; a skittish tourist proves to be her own worst enemy; a newlywed trysts with a mysterious sexpot; a commuter helplessly witnesses a suicide attempt; and, in the most affecting segment, a young woman grieves over her mother's imminent death.
Cindy
캘리포니아에 있는 소규모 은행에서 일하는 30대의 근육질 남자 존 그레이(브라이언 보스워드 분). 어느날, 그는 퇴근후 귀가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담당의사 브라운(쉘라 윌스 분)은 그의 상태가 시간이 지나면 호전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아내인 샤론(마르타 뒤보아분)마저도 알아보지 못한다.아내인 샤론은 단지 그에게 낯선 이방인에 불과할 뿐이다. 병원에서 나온 존은 이제껏 되풀이 되어왔던 일과들을 습득하며며 직장일을 다시 조금씩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상태는 알 수 없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악몽으로 인해 좀체 나아지지 않는다. 마침내 존은 자신이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베일에 쌓여있는 백인우월주의 범죄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고 믿기 시작하는데...
Hispanic Prostitute
매거진 기자인 조나단 피셔는 뉴욕에 사는 포주에 관한 기사를 써보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그런 인물을 찾기가 어렵고 기사 마감일이 다가오자 그냥 지어내서 기사를 쓴다. 그런데 바로 이 기사가 크게 성공을 거두어 일약 유명인사가 된다. 그리고 이 성공을 바탕으로 TV 프로그램의 기자가 된다. 하지만 자신이 지어내서 쓴 기사 때문에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모건 프리먼이 굉장한 악역으로 등장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