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ang-doo

참여 작품

하녀: 하는 여자
도망자는 빚쟁이들을 피해 자신의 아내가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부잣집의 지하실에 몰래 숨어 살게 된다. 건축 쪽에서 매우 성공한 사업가인 민호는 새로 온 가사도우미에게 찝적대고, 자신에게 영 소홀한 남편이 원망스러운 사모님은 지하실에 숨어사는 도망자를 찾아간다. 점점 과감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두 커플의 엇갈린 섹스. 그들의 아슬아슬 위험한 줄타기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
극한수업 2
Hye-ran, who had tutored at Yeosu and her home, said there was something left behind. At the request of Yeongsu, he will additionally help him study.
형제의 여자
동생 상우와 단둘이 살고 있던 기준은 얼마 전 사고로 사망한 아버지의 내연녀였던 혜란 때문에 걱정이다.
극한수업
Yeong-soo saved money for 10 years since he graduated high school and now he's getting ready to go to college, which he has been putting off. Ji-eun is his girlfriend who has been by his side for the last 5 years, but the sex with her is quite boring. It almost feels like a chore. However, he doesn't want to break up with her, as they have been together for a long time. The first mock test comes up, but Yeong-soo has lost his will to go to college and his sexual desires.
등산의 참맛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민지는 자신의 아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심한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에 걸려 이혼하고 혼자 지낸다. 그러다 복잡한 도시생활에도 염증을 느껴 지방으로 떠난다. 다행히 취미로 익혀뒀던 드론조종기술이 있어 드론을 이용한 산불감시원 일을 하게 된다. 주로 혼자 다니던 민지는 직장을 옮기면서 40대 파트너와 반 강제로 같이 일을 하게 된다. 민지의 파트너 태훈은 백수생활을 오래한 듯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힘도 딸리고 드론 조종도 못한다. 민지는 그런 태훈이 못 마땅하지만 신경 안 쓰고 하루 하루를 보낸다. 감시코스를 같이 다니며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되는 민지와 태훈, 둘은 극명하게 갈리는 성격과 세대차로 다투기도 하지만 가슴 속 아픔이 있음을 알고 서로 다독이며 숲 속 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긴다. 여자와 남자, 아가씨와 아저씨 전혀 어울리지 않은 두 사람의 버려진 인생이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계속된다.
아내와 제자들:네토라레
A married couple carry out various sexual fetishes.
감금의 시간 2
사법고시에 합격한 태수는 찌질했던 자신을 지금껏 뒷바라지해온 연상의 여친 미옥을 헌신짝 버리듯 차버리고, 집안 좋은 어린여친과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려한다. 그러던 어느날 태수는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산속 별장에 감금당하게 된다. 얼마후 사지가 결박된채 정신을 차린 태수 앞에 나타난 납치범은 다름아닌 미옥인 것이다. 이후 미옥은 야릇하고 짜릿한 그녀만의 방법으로 태수에게 복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