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taro Ueda

참여 작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Background Designer
지체장애인인 조제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살아간다. 해양생물학을 전공하며 유학을 준비 중인 츠네오는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으로 조제와 비슷한 또래이다. 조제를 온실 속 화초처럼 키워온 할머니는 츠네오를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여 조제를 일정 시간 돌보게 한다. 조제는 할머니의 눈을 피해, 혹은 할머니의 묵인하에, 츠네오와 함께 바깥나들이를 시작하고 조금씩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간다.
벰 : 비컴 휴먼
Background Designer
인간을 위해 악의 무리들과 대결하던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 싶어했던 그들은 ‘베가’와의 격투에서 ‘리브라 시티’를 지킨 후 뿔뿔이 흩어진다. 그로부터 2년 뒤, 실종된 요괴인간들의 행방을 찾던 형사 ‘소니아’는, 목격정보를 바탕으로 ‘드라코 케미칼’이라는 제약회사를 찾는다. 그곳에서 홀로 악과 계속 싸우는 ‘베로’,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는 ‘베라’ 그리고 ‘벰’을 닮은 ‘벨름’이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드라코 케미칼 홍보부에서 일하는 그는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 하지만 자신을 ‘벰’이라고 부르는 ‘소니아’를 만난 후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조작된 과거 기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인간이 되고 싶었던 요괴 인간. 그들이 오랜 시간 품어 왔던 꿈의 결말이 마침내 밝혀진다!
블랙 폭스
Background Designer
근 미래의 대도시의 일각에 자리 잡은 닌자 저택. 그곳에 사는 닌자 일족인 이스루기 가문의 장녀 릿카는 연구원인 아버지를 동경하고 있었다. 평범하고 행복한 생활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는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저택이 습격을 받아 버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과감히 맞서는 릿카이지만...
Power Plant No.33
Assistant Art Director
A sleeping gigantic electric generation kaiju No.33, so-called Eleki-Magma, which the city relies on its electric power. One day, a mysterious giant robot Proto-Taitan appeared in the sky and destroyed the city! An accumulation of electricity, which lost its way in the body, has finally awakened Eleki-Magma!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7기 -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
Background Designer
나루토와 사스케가 인연의 대결을 결판 지었던 2년 후 아직 전하지 못한 마음, 그 숨겨온 마음의 행방은…?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나뭇잎 마을. 나루토는 이제 전쟁 영웅이 되어 마을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인기남이 되어 있다. 그런 나루토를 바라보는 히나타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남몰래 짠 목도리를 나루토에게 전하고 싶지만 아직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갑자기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고, 그는 “너희는 곧 멸망할 운명이다. 그 전에 히나타, 널 꼭 맞이하러 오지.”라는 기묘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육도선인의 동생은 달에 쫓겨가 살고 있는데 그의 후손인 오오츠키 토네루는 권력 암투와 대결에 집중하는 지구를 보고 육도선인의 지구는 이미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토네루는 달과 지구를 충돌시켜 지구를 폭파하려고 하는데… 의문의 남자 정체는 차크라의 시초이자 과거에 나루토, 사스케와 사투를 벌였던 오츠츠키 카구야의 후손. 괴뢰군을 거느린 토네리가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나루토 일행을 물리치고, 히나타는 결국 그의 손에 넘어간다. 그 무렵 지상에서는 쏟아지는 운석을 막는 장렬한 방어전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마침내 드러난 ‘진정한 최종 계획’이란?! 다가오는 지구 최후의 날, 저마다 굽힐 수 없는 마음이 시간을 초월하여 격돌한다!
아르모니
Background Designer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34명의 학생이 떠드는 2학년 1반의 교실 안에도, 수많은 세계가 있다. 요시다나 와타나베와 함께 어제밤의 만화영화 이야기를 뜨겁게 나누는 것이, 나-혼죠 아키오의 세계다. 즐겁고, 마음 편하다. 하지만, 사실은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교실 저편에 화려하게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는, 마키나 쥬리의 세계를. 어느날, 나는 그녀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말처럼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