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ug (voce)
상자, 병, 캔, 이런 버림받고 무시당하고 무기력한 쓰레기들이 밤이면 살아난다. 슬림은 체념한 골판지 상자이다. 하지만 어린이 장난감 상자인 스파크가 그와 그의 친구들의 운명을 영원히 바꿀 모험으로 이끈다.
1958년 말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는 직업적으로 찹찹한 시기를 겪는다. “길(La Strada)”과 “카비리아의 밤(Le Notti di Cabiria)”으로 이미 아카데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였지만, 그가 차기 작품으로 구상하고 있던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에는 제작자들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대 최고의 제작자 중 한 명인 주세페 아마토(Giuseppe Amato)만이 펠리니가 플라이아노(Flaiano)와 피넬리(Pinelli)와 함께 쓴 소재의 독창성을 이해하는데…
Mackero (voice)
The famous rock band The Paperback music is convened for a big concert at Big Depression. Arriving at their destination, no musical event seems ready for that day, but suddenly a secret passage opens to the planet Planio, where dictator Balthazar has banned all kinds of music.
Pescatore (voice)
비밀의 섬으로 떠난 피노키오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진다! 홀로 외롭게 살던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인형을 만들어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러나 착한 아이가 되어달라는 바람과는 달리 피노키오는 말썽을 피우며 할아버지의 속을 애태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꾐에 넘어간 피노키오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하다는 ‘장난감 섬’으로 들어갔다가 당나귀로 변해버리고 마는데… 피노키오는 망망대해로 둘러싸인 비밀의 섬에서 탈출해 무사히 제페토 할아버지의 품에 돌아갈 수 있을까?
Zibba
L'amico
A young student, haunted by the memory of a mysterious figure called Coppelius who killed his father, starts to slowly lose his mind when he encounters an emotionless woman that is actually an automata, as well as a weird salesman who actually could be the man responsible for his father's death.
Kostia
Ray
Michael is the younger son of a middle-class family, a strong-willed and free-thinking fellow, who is off in some distant country fighting for a revolutionary c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