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a Taylor

참여 작품

페이퍼
Mother
뉴욕의 작은 신문사 소속의 기자 헨리(마이클 키튼)는 어느날 한 살인 사건을 접하게 된다. 윌리암스버그에서 두 백인 사업가가 총에 맞은 피살체로 발견되고 그 곁에 흑인소년 둘이 있었던 사실이 한 목격자에 의해 밝혀지면서 그 소년들은 흉악한 살인범으로 몰려 체포되기에 이른다. 언론에서는 이전 흑인 소년 살해사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루어진 범행이라며 떠들지만 이를 미심쩍어하던 헨리는 취재 과정에서 우연히 그들이 무고하다는 경찰내에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입증만 할 수 있다면 대단한 특종을 따낼 기회를 잡게 된 것인데...
사랑의 울타리
Trainer #1
모든 이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하는 행복이 가득한 여동생 잔(J로라 산 지아코모 분)의 모습을 보는 레나타(홀리 헌터 분)의 가슴은 흐뭇함과 부러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날 저녁 레나타는 자신의 애인이 자기와 결혼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하게 된다. 그후 레나타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일을 그만두고 콘도미니엄 판매 연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일즈의 왕이라 불리는 샘(리차드 드레이퍼스 분)을 만나게 된다. 중년의 이혼남 샘은 정열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레나타의 눈에 비쳐지고, 그에게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된다. 샘 역시 레나타에게 신선한 느낌을 받고 호감을 갖는다. 두 사람은 오래 지나지 않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레나타의 가족들은 중년의 나이로 접어든 샘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를 알게 된 샘은 자신에 대한 레나타 가족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아버지 조의 생일날 무희를 부르고 장미를 한아름 선사하는 등 안간힘을 쓰지만 오히려 그러한 샘의 행동으로 인해 레나타와 그녀의 가족은 계속 마찰을 겪게 된다.
Bloodbath in Psycho Town
Sylvia
The plot concerns two documentary film students who travel to a small, isolated town in the middle of nowhere to film a documentary about murders that occurred there. Soon they are stalked by someone who is afraid the students are getting to close to a close guarded secret in the town that led to the murders.
Crossing Delancey
Friend in Sauna
Isabelle's life revolves around the New York bookshop she works in and the intellectual women and men she befriends there. Her grandmother remains less than impressed and decides to hire a good old-fashioned Jewish matchmaker to help Isabelle's love-life along. Enter pickle-maker Sam who immediately takes to Isabelle. She however is irritated by the whole business, at least to start with.
의혹의 밤
April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겨울 낮. 워싱턴의 포토맥 강가에는 20대의 여자가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 칼 웨인 앤더슨이라는 부랑자가 용의자로 체포된다. 살해된 여자는 24살로, 법무성에 근무를 하고 있는 서기로 판명되고, 용의자는 월남전 파월 장병으로 정신 장애여서 못듣고, 말을 하지 못하는 자였다. 국선 변호인 캐서린 라일리가 이 사건을 맡게 된다. 이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석한 국회 로비스트인 에디는 라일리에게 호감을 갖고 사건 해결을 도우려고 한다. 재판이 계속될 수록 용의자가 무죄라는 심증이 굳어지지만 이들을 협박하는 검은 그림자가 점점 다가온다.
Scoring
Ernestine
Having lost what little community support they once had, the Des Moines Vixens, an abysmally bad and extraordinarily unlucky women's professional basketball team, appear headed for extinction. Their prospects brighten, however, when the Vixens' new leadership, a florist and his dope-smoking son, use the profits from their new cash crop (marijuana) to develop the team. Still, if they want to remain in town, the female cagers must prove themselves against a military men's squad. The late NBA great "Pistol Pete" Maravich appears as a member of the Army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