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Detective Na
사건을 조사하던 여형사 지나가 검은 모자에게 붙잡힌다. 반달가면의 맹활약으로 번번히 당하는 국제범죄단의 두목 빅보이는 반달가면을 처치하기 위해 검은 모자를 초대한다. 정체불명의 검은 모자는 지나를 미끼로 반달가면을 처치할 계략이 시작되고. 나반장 일행(강혁, 나희, 한박사, 현)은 지나의 행방을 찾아나선다. 한편 검은 모자는 반달가면과 대결할 기게인간 엑스를 한박사의 집으로 보낸다. 한박사의 집에 나타난 엑스는 반달가면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고 엑스의 등장에 크게 놀라는 나반장과 한박사. 검은 모자의 검은 마술에 걸린 지나의 등장으로 나반장 일행은 더욱큰 혼란 속에 빠진다.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기위해 검은 모자의 계략에 가담하는 지나.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아차린 지나는 반달가면을 유인하기 위해 나반장 일행을 설득하고, 이를 모르는 나반장 일행은 검은 모자가 기다리는 아지트로 향하고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반달가면도 그뒤를 따르는데.
Dullng-e
지옥의 여마왕은 지상 세계를 마의 소굴로 만들기 위해, 마의 세계를 열수 있는 지옥경을 수중에 넣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인간세계로 추방당한 이화 선녀를 발견한다. 지옥 여마왕의 계획을 알아차린 홍길동은 지상을 구하기 위해 이화 선녀를 감싸고 있던 악의 기운을 자신에게 옮기는 데 성공한다. 자신을 감싼 마의 기운을 없애기 위해 홍길동은 자결을 시도하나 이 때 돌연 나타난 부용선녀는 홍길동을 구하고 지옥 여마왕을 물리칠 선녀신검 두 자루 중 하나를 하사한다. 홍길동은 나머지 한 자루를 찾아 나서고. 한편 마의 계곡에서는 이화 선녀가 지옥 여마왕의 최면술에 걸려 지옥경을 훔쳐보고, 그곳에 나타난 홍길동의 도움으로 최면에서 깨어나 함께 지옥 여마왕과 지상 세계의 악의 무리와 대항한다.
Head Detective Na
헤라클레스 혜성의 마왕 아바돈을 피해 지구로 온 아세라 공주를 납치하기 위해 아바돈의 부하인 베드라맨들이 지구로 온다. 이 시간, 나반장의 수사팀과 한박사의 가족은 모처럼만에 낚시터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던중 나반장의 넊시줄에 금괴 상자가 걸려 상자속의 금괴를 확인한 순간 정체불명의 일당들로 부터 습격을 받아 금괴 상자를 빼앗기고 이와중에 나희가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한편 뒤쫓아온 베드라맨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아세라 공주…… 불행히도 나희는 베드라맨들에 의해서 목숨을 잃고 나희를 찾아 이곳까지 온 강혁은 반달가면으로 변신하여 베드라맨들과 싸우지만 역부족으로 위기의 순간을 맞고 만다. 간신히 아세라 공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버서난 반달가면은 외계의 마왕 아바돈을 무찌르기 위하여 우주의 용사를 찾아 지구로 찾아 사연을 전해 듣게 된다. 아세라 공주와 강혁은 초능력을 개발하여 강력한 반달 로봇을 탄생시키고,드디어 베드라맨들을 물리치고 외계의 마왕 아바돈과 최후릐 대결을 벌이는 아세라 공주와 반달가면은 끝내 아바돈을 물리치고 우주의 평화를 지킨다.
Dullung-e
과거시험 공부를 하는 길동(이봉원),어느 날 자신의 스승 백운도사의 동생인 부채도사(장두석)에게 황금마왕(임채윤)의 이야기를 들은 길동은 부채도사와 함께 황금마왕을 퇴치하려 하지만,월하대사(전문식)를 죽이고 악마상을 차지한 황금마왕은 더욱 더 힘이 강대해져 현대의 세 악당 장미(이옥주),하마(윤남오),멀대(이현주)를 요괴로 만들어 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하여 일을 시작한다. 한편, 길동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면서 악한들에 의하여 아버지를 잃고 자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도망다니는 난이(이창희),돌이(양동근) 남매를 구해주는 동시에 현대에서 악마상의 강력한 마력에 대치할 수 있는 천금창을 얻어서 돌이의 과감한 용감성에 힘입어 끝내는 결전 끝에 황금마왕을 퇴치하고 요괴로 변했던 장미,하마,멀대를 현대의 여형사(이정희)에게 넘겨준다.
Head Detective Na
약간 엉뚱하고 코믹한 형사 코털형사는 늘 수사에 대한 실수로 나반장에게 구박을 받곤 하지만 형사로서의 탁월한 능력으로 여형사와 짝을 맞추고 범인을 일망타진한다. 한편 사건이 터질때 마다 범인을 색출해 경찰에 넘기는 반달가면은 신비의 용사다.
Deolrung-e
지각하는 바람에 과거도 못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장난꾸러기 길동(이창훈)은 이 일로 인해 아버지한테 한바탕 혼나지만 하인 덜렁이(최영준)만 괴롭힌다. 한편 4천왕 요괴들은 한 대감의 집을 습격하여 한 대감을 살해하고 흑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한 대감의 딸 송이(김현숙)를 납치하고 졸지에 아버지와 누나를 잃은 한 대감의 아들이자 송이의 동생인 솔이(이영호)는 아버지를 죽이고 누나를 납치해 간 4천왕 요괴들을 퇴치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납치당해 간 누나를 구하고자 길동을 찾아온다. 점점 횡포가 심해지는 4천왕 요괴들을 이기기 위해 옛 스승 백운도사(장팔)를 찾아간 길동은 달랑 족자 하나만을 얻어온다. 한편 집에서는 길동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장가를 보내려 하고, 우연히 족자의 비밀을 푼 길동은 솔이와 함께 집을 나온다. 험준한 산을 넘을 때마다 나타나는 무서운 악귀들을 무찌르면서 헤쳐나간 길동과 솔이는 드디어 정상에 올라 천궁을 얻는다. 용기 백백한 이들은 천궁으로 4천왕 요괴들을 물리치고 흑마왕의 부활을 막으며 송이를 구하게 된다.
Head Detective Na
어느날 나 반장과 나희, 분희 친구 윤박사와 딸 미라, 그리고 강형사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스키장에 간다. 스키를 타며 즐기는 나반장과 나희, 분희 친구 윤박사와 딸 미라는 납치된다. 윤박사의 컴퓨터 칩 설게도를 제3국으로 넘기려는 악당들을 납치한 윤박사의 딸 미라를 미끼로 윤박사를 유혹한다. 어느날 윤박사를 뒤따라간 강혁과 해리형사는 악당들을 추적하며 대결하나 힘에 부친다. 그러나 위험한 상황에서 불현듯 나타난 반달가면이 정의의 편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데 악당들은 물론이고, 강혁과 나반장 등은 전설의 용사라는 반달가면에 의혹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