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
지구를 정복하려는 못된 야욕을 꿈꾸던 아바돈이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용사 반달가면에게 패하자 그의 동생인 아돌프(김기주 분)가 복수를 하려고 지구에 나타난다.그러나 이들은 정체불명의 반달가면을 잡을 길이 없다.그들은 반달가면을 유인하기 위해 경찰청 나반장(김명덕 분)의 부인을 인질로 잡아간다. 이것을 눈치챈 반달가면은 악당들을 물리치려고 하지만 아돌프는 힘이 쎄서 여자 반달과 합체를 하여 반달 로봇이 되어 부하들은 다 물리치지만 아돌프한테는 이기지 못해 쓰러진다.여기서 꼬마 반달(김동욱 분)이 나타나서 도와주지만 반달가면 2명은 힘이 없어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