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대가 머물러있는 홈볼트 요새에 디프테리아가 만연하자 주지사와 그의 일행들, 의사와 목사 그리고 손실된 병력을 보충하기위한 보충병력들이 전염병을 치료할 의약품을 싣고 홈 볼트 요새로 향한다.가는 도중 정차한 역에서 살인 혐의로 수배중이었던 디킨(챨스 브론슨)이 사기 도박을 벌이다 걸려든다. 홈볼트 요새에 체포되어 구금증인 악당 칼 혼을 이송한다는 명복으로 기차에 탑승하려했던 보안관은 군용열차에 민간인을 태울수 없다는 거부를 당하던 차에 살인 방화범 디킨의 이송을 명분 삼아 동승한다. 그리고 운행중 알수 없는 사고가 계속 발생한다. 목사의 실종, 화부의 추락, 장교 두명의 실종, 의사의 급사등등....그리고 군인들이 타고 있던 기차가 언덕길에서 갑자기 연결이 끊어지면서 언덕 밑으로 굴러 모두 몰살을 하고 만다. 사실 그 기차에는 의약품 수송이 아니라 정부에서 도난 당했던 라이플 300정과 폭약등의 무기류가 잔뜩 실려 있었고 이 무기를 인디언들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곳에 매장되어 있던 엄청난 양의 금맥을 차지하기 위해 주지사와 보안관이 꾸민 음모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디킨 역시 살인범이 아니라 정부의 연방 요원으로서 그들을 잡기위해 위장 투입된 것이었다.
A two-bit criminal takes on the Mafia to avenge his brother's death. Earl Macklin is a small time criminal who is released from prison after an unsuccessful bank robbery only to discover that a pair of gunmen killed his brother.
카메라맨 해리는 미식축구 경기를 촬영하다가 선수와 충돌하여 의식을 잃는다. 그는 가벼운 뇌진탕 진단을 받는데, 그의 매부인 악덕 변호사 윌리는 손해 배상을 청구해 거액을 받아내려 한다. 처음에는 반대하던 해리도 결국 윌리의 계획에 가담하고, 손해 배상을 둘러싼 웃지 못할 소동이 벌어진다.
A gunman whose best friend has been murdered enacts a plan to blackmail the corrupt labor union leader responsible but finds he isn't the only one after his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