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 Zi

참여 작품

Back to the Wharf
Music
A man wanted for negligent homicide returns to his hometown after 15 years, only to be haunted by his past, and getting mixed up in a scheme involving the daughter of his victim.
A First Farewell
Original Music Composer
Lina Wang's directorial debut is a poem to her hometown, portraying a Muslim farmboy’s relationship with his deaf-mute mother, his friendship with a girl, and his parting from them.
천사는 흰 옷을 입는다
Original Music Composer
중국 남부의 작은 해변 마을, 여학생 두 명이 모텔에서 어떤 중년 남성에게 폭행당했다는 추문이 퍼진다. 그날 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모텔 카운터에서 일하던 십 대 소녀 미아. 미아는 일자리를 잃는 것이 두려워, 또 자신의 불법적 상황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입을 다문다. 또 한 명의 피해자, 열두 살 먹은 웬은 자신을 짓누르는 상황 앞에서 이혼한 부모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려 애를 쓴다. 하지만 여학생들의 진술은 신빙성이 의심받고, 피의자는 유력 인사인 상황에서 경찰의 조사는 곧장 벽에 부딪힌다. 안전과 정의, 그 무엇 하나 보장하지 않는 세상에 갇힌 미아와 웬은 그들 스스로 출구를 찾아야만 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백일염화
Music
[제복] (2003), [밤차] (2007)를 연출한 중국 디아오이난 감독의 범죄스릴러 영화이다. 올해 열린 2014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과 남우주연상 은곰상(리아오판)을 수상하여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겨울, 세기말 분위기의 중국 동베이지역 탄광촌에 어느 날 엽기적인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죽은 자는 신비스런 분위기를 가진 미모의 세탁소 직원 우쯔쩐(구이륜메이 분)의 남편이다. 형사 장즈리(리아오판분)는 이 사건을 조사하다 총상을 입고 경찰을 그만둔다. 그 후 5년 뒤, 공장 경비원으로 일하며 술에 절어 사는 장즈리 앞에 과거의 동료 왕반장이 나타나 5년 전과 같은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을 알려준다. 장즈리는 직감적으로 이 사건이 세탁소 여직원 우쯔쩐과 연관된 것을 알고 그를 찾아가 범인을 추적하고, 마침내 놀랍고 충격적인 연쇄살인범이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의 물질주의 풍조와 사회상에 대한 비판을 담은 사회성이 강한 범죄스릴러 영화이다.
야간 열차
Original Music Composer
여성 법집행관과 여성 사형수 남편의 기묘한 만남. 업무에 점차 무뎌지는 만큼 뭔가 새로운 삶의 변화를 갈구하는 법집행관 홍옌은 자신이 집행한 사형수의 남편 리 준을 만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두 사람은 서로 끌리고, 점차 깊은 관계를 갖게 된다.
방직성 경찰
Original Music Composer
샨지안은 중국 북부의 고도 시안에서 평범한 양장점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성적인 청년기를 보낸 샨은 점차 외향적으로 변화해 간다. 그러던 중 사고로 입원한 경찰의 제복을 우연히 갖게 된 그는 이중적인 생활을 시작한다. 낮에는 양장점에서 옷을 만들고 밤에는 경찰복을 입고 매력적인 상점 판매원인 젱샤샤의 가게가 있는 동네로 순찰을 나간다. 곧 두 젊은이의 사랑은 시작되는데… 샨의 연기는 얼마나 계속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