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Hee

출생 : 1955-12-13,

참여 작품

제주도 야한 밤
Two friends vacation on Jeju Island and meet up with young men who they knew. After a hot night, the girls meet the men again and enjoy a pleasant trip to Jeju Island.
여자들 : 섹스의 만족도
New employee Ho-seok is warned by the shooter to watch out for Lee Ji-sun. It turns out that Ji Sun was a new killer male employee! Moreover, as Hoseok's co-worker and Dae-cheol's sex partner, Joohee, began to look over Hoseok, Hoseok's corporate life is getting more and more dangerous.
꽃지
Mother
호스테스와 무역회사 김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꽃지(김꽃지)는 5살로 미혼모인 엄마(정희)와 단둘이 살고 있다. 꽃지는 어린 나이에도 영특해 혼자서 집도 잘 보고 잘 놀지만 아버지가 있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꽃지는 아빠를 만나러 가자는 아줌마의 말에 그녀를 따라 나선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아가 동준(김명곤)과 친구들과 함께 꽃지를 납치한 것. 평소 꽃지 엄마를 짝사랑하던 동준은 꽃지를 인질로 김사장에게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김사장을 칼로 찌르고 만다. 당황한 동준은 꽃지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로 의견 다툼을 벌이는 동준과 진아, 위기감을 느낀 꽃지는 도망을 간다. 해맑은 꽃지를 보며 이성을 차린 동준은 꽃지를 엄마품으로 돌려 보낸다. (박민) 호스테스와 무역회사 김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꽃지(김꽃지)는 5살로 미혼모인 엄마(정희)와 단둘이 살고 있다. 꽃지는 어린 나이에도 영특해 혼자서 집도 잘 보고 잘 놀지만 아버지가 있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던 꽃지는 아빠를 만나러 가자는 아줌마의 말에 그녀를 따라 나선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아가 동준(김명곤)과 친구들과 함께 꽃지를 납치한 것. 평소 꽃지 엄마를 짝사랑하던 동준은 꽃지를 인질로 김사장에게서 돈을 뜯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김사장을 칼로 찌르고 만다. 당황한 동준은 꽃지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로 의견 다툼을 벌이는 동준과 진아, 위기감을 느낀 꽃지는 도망을 간다. 해맑은 꽃지를 보며 이성을 차린 동준은 꽃지를 엄마품으로 돌려 보낸다. (박민)
엄마 결혼식
성진은 샐러리맨으로 플레이보이 기질을 갖고 이령과의 침실속에서 쾌락의 생활을 한다. 성진이 스무살때 불장난으로 낳은 철희를 이모집에 버리다시피 맡기고 온터라 이모는 철희를 데려가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성진은 혹같은 딸 철희를 마지못해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데려온다. 성진은 철희에게 아빠라 부르지 말고 오빠라 부르라고 이른다. 철희는 아빠의 연인 이령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철희는 유치원 보모 미연을, 아빠를 설득시켜 만날 약속을 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났던 미연은 도망치고 만다. 미연은 철희의 엄마였다. 미연은 성진을 만나 자신은 서독에서 돌아온 닥터와 약혼한 터라 곧 결혼할 것임을 밝힌다. 성진은 실망할 철희를 생각하며 묵묵히 돌아온다. 미연의 결혼식에 나간 철희는 신랑신부가 퇴장하는 순간 눈물을 흘린다.
갑자기 불꽃처럼
대빈과 형주는 청춘열차에 출연했다가 나영과 정애를 만나게 되고 같이 어울려 교제를 한다. 어느새 형주는 정애를 사랑하게 되나 정애는 대빈과 약혼한다. 그러나 약혼한 정애는 미묘한 감정으로 형주의 하숙집에 갔다가 그와 사랑을 하게 된다. 형주와 정애는 남이섬에서 둘의 사랑을 불태우고 보트사고로 정애는 죽고 형주는 식물인간이 된다. 후에 대빈과 나영은 결혼하여 형주를 보살피나 나영은 대빈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 마침내 형주는 의식을 회복하고 나영은 그가 정애를 진정으로 사랑했음을 알게 되고 그녀는 남편의 품에 안긴다.
來日 또 來日
규화와 진우는 소꼽친구이지만 성격상 차이가 많다. 같은 소꼽친구 미연이는 진우와 단짝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규화의 적극적인 행동에 그의 포로가 된다. 그러나 출세에 눈이 먼 규화는 진우의 여자친구인 가희가 부잣집 딸임을 알고 그녀를 빼앗는다. 그로인해 성공을 하지만, 마침내 현실이란 거대한 벽에 부딪힌 규화는 연상의 미망인과 과감하게 사랑을 나누고, 자신의 딸을 낳는 미연을 더욱 학대한다. 규화는 아내 가희가 자살을 하고 나서야 잘못을 깨닫고 새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