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Tejkel

참여 작품

예고살인자
Foley Editor
비바람이 몰아치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남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신의 지난 살인 범죄들을 하나씩 자백하기 시작한다. 그 자백에 따라 형사들이 하나씩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경찰서는 발칵 뒤집힌다. 블랙 형사(발 킬머)와 동료 경찰들은 예전에 한 부랑자가 블랙 형사의 어린 딸 메리의 납치 살인범이라 확신하여 고문하다가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것이 정확히 1년 전 사건이었다는 것도 깨닫는다! 블랙 형사는 이 예고 살인의 비밀이 자신의 딸 납치 사건에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수사를 시작한다. 과연 그는 숨겨진 음모를 풀고 예고 살인을 막을 수 있을까?
임펄스
Foley Mixer
성공한 커리어 우먼인 클레어와 정신과 의사 조나단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아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원만한 부부 생활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클레어는 서로 처음 만난 듯한 격정적인 사랑을 원하고 어느날 우연히 출장을 간 곳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의 조나단을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관계가 지속되면서 클레어는 그가 조나단과 꼭 닮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된다. 이제 클레어를 독차지하기 위한 그의 무서운 음모가 시작되는데...
나비효과 2
Foley Mixer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
슬리더
Foley Mixer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데이
Foley Mixer
After witnessing a horrific and traumatic event, Julia Lund, a graduate student in psychology, gradually comes to the realization that everything which scared her as a child could be real. And what's worse, it might be coming back to get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