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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대학 입시는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라라 진. 하지만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나의 미래, 거기에도 피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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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동전을 던진 후 서로에 대한 꿈을 꾸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
하지만 둘은 전혀 만난 적도 없는 사이. 이들에게 한 주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동안 둘은 서로를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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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x up on her first day of work sends Shane to the Dead Letter Office, where a group of quirky characters led by Oliver try to deliver the undeliverable. Though Shane wants out of this strange detail, she can't help but get caught up in the story of one misdirected letter mailed by a dying young woman to the man she was falling in love with. As circumstances around the letter get more complicated, Shane and the group break all the rules to see the letter delivered and justic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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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Shannon can always find a diamond in the rough, when it comes to garage sales, that is. Whether it's a new antique to sell at her consignment shop, an Atari game for her son or a piece of furniture for her handy husband Jason to refurbish, she has made a career out of her treasure hunting prowess. When a string of burglaries hits her town, Jennifer's keen eye for detail and her natural problem solving instincts even help her see the connection between these burglaries and local garage sales! Jennifer works with Detective Adam Iverson to investigate her theory that the perpetrators of the burglaries are fellow garage sale regulars. The case escalates to dangerous levels when Jennifer discovers the dead body of her friend. Even though the deceased's husband, Ben Douglas, finds nothing missing in their house, and the police label the death as accidental, Jennifer suspects that the death may be related to the burgl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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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몰아치는 크리스마스 이브, 한 남자가 경찰서에 찾아와 자신의 지난 살인 범죄들을 하나씩 자백하기 시작한다. 그 자백에 따라 형사들이 하나씩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경찰서는 발칵 뒤집힌다. 블랙 형사(발 킬머)와 동료 경찰들은 예전에 한 부랑자가 블랙 형사의 어린 딸 메리의 납치 살인범이라 확신하여 고문하다가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것이 정확히 1년 전 사건이었다는 것도 깨닫는다! 블랙 형사는 이 예고 살인의 비밀이 자신의 딸 납치 사건에 숨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수사를 시작한다. 과연 그는 숨겨진 음모를 풀고 예고 살인을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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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