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Profile of one of the first female film producers, not just in Italy but in the entire world.
Creative Producer
천문학에 꽂힌 리비에라 바닷가에 사는 열 살배기 소녀와 아타카마 사막 알마 천문대 전파망원경 보안 경비원인 전직 군인의 공통점은? 를 만든 벤야미노 카테나 감독은 별 말고는 딱히 공통점 없는 이 둘 사이에 미스테리한 인연을 엮어낸다. (이안)
리비에라에 있는 절벽에 강아지 유골을 뿌리러 나선 어린 소녀 베라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니 거기서 지구 반대편 12,000km 떨어진 칠레 천문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죽은 줄 알았던 전직 군인 엘리아스가 구급차 안에서 느닷없이 되살아난다.
그렇게 2년이 지난 뒤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없던 베라의 가족 앞에 갑자기 벌거벗은 채 나타난 젊은 아가씨는 누구일까? DNA 검사로는 그 아가씨가 베라 맞다는데 정말 베라일까? (이안)
Producer
Zheng is a young lonely Chinese man, who works in Italy since he was a child. In spite of having succeeded to leave the factory and build up his own position he doesn’t feel fulfilled. Struggled between the rigor of his work and the desire of entering into contact with his peers, Zheng is going to be called to take a decision.
Editor
Teresa and Ornella are sisters utterly devoted to one another despite a deeply buried secret between them.
Screenplay
Documentary on actor Gian Maria Volont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