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Elkind

참여 작품

치-타운
Director of Photography
미국 최고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1994)를 연상시키는 은 갱단들이 난무하는 미국 시카고의 한 동네에서 태어나 NBA 선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키퍼 사익스라는 젊은 남자의 인생을 그린다. 아끼던 사람들의 죽음, 예기치 않았던 부상, 그리고 끊이지 않는 갱단들의 테러 등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 꿋꿋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소년 시절부터 수년간에 걸쳐 펼쳐진다. 은 한 진정한 챔피언의 삶과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내밀하고 생생하며 놀랍고 독특한 방식으로 들여다본다. 한 젊은이의 집요함과 강한 의지가 인간미 넘치게 그려지는 은 힘든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될 수 있는 다큐멘터리다. 은 올해 미국 SXSW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