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ru

Seiru

출생 : 2008-12-02,

프로필 사진

Seiru
Seiru

참여 작품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어느 날 ‘시오리’에게 들려온 미래의 목소리는 1년 전 과거에서 자신을 구해 달라고 그녀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그러나 정작 목소리의 부탁대로 행동하여 목숨을 건진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오리’. 죽었어야 했을 ‘시오리’의 운명이 미래의 목소리로 인해 연장됨에 따라 그녀에게는 내년 9월까지, 365일이 주어진다. ‘시오리’는 앞으로도 계속 9월을 맞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미래에서 그녀에게 말을 건 목소리는 누구였을까?
요코하마 이야기
Ryohei Tachihara
25-year-old Nanami is managing an amateur band. She is broke, cannot pay her rent, and the singer has run off. Yoshinori is 65. His wife dies the day before his retirement. Having suddenly lost everything, he becomes desperate. After the two accidentally meet, Nanami moves into Yoshinori's place and invites a few other people to become their flatmates – the beginning of an extraordinary life together.
깨끗하고 연약한
Kazue Haruta's younger brother
16세 여름, 자신의 소꿉친구 ‘하루타’의 갑작스런 죽음에 깊은 상실감을 갖게 된 ‘칸나’. 8년 후,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는 ‘칸나’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슬픔을 가진 ‘로쿠’를 만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간직한 그들은 자신과 닮은 서로를 차츰 알아가며 그 날의 아픈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의 과거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기적의 사과
무농약 사과 재배를 향한 꿈의 도전기 『기적의 사과』. 농약을 안 쓰고 사과 농사를 성공한 기적과 같은 일을 이뤄낸 한 농부가 있다. 2006년 12월 7일 NHK에서 다큐프로그램으로 반영되면서 일본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킨 사과 농가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이야기. 인간의 나약함을 이겨낸 한 남자와 그를 믿고 지켜봐준 가족들의 이야기는 뭐든 쉽게 포기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치와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전하는 감동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