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장래를 생각하면서 넓은 새집으로 이사를 해서 온 신혼의 남편 유우와 아내의 새잎. 친절한 대가에 저가의 집세. 초보자는 앞으로의 행복한 날에 기대를 부풀렸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주민이 잘못 온 짐을 찾으러 온다. 초보자가 문을 열면 갑자기 남자는 덮치고 온 것이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남편이 돌아온다고 외치는 새잎. 그러나 그 남자는 남편이 3일 간 출장을 가는 것을 알고 있고….이 집은 몰래 촬영돼서 새댁을 노린 음모가 숨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