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A young billionaire of South Asian descent is bound by the conditions set by his beloved, deceased father in order to get m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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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하고 미국 횡단 여행을 떠난 연인 `알렉스`와 `리사`. `리사`는 `알렉스`의 먼 친척을 만난 뒤 자신들에게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알 수 없는 정체에 의해 점점 낯선 사람으로 변해 가는 `알렉스`, 그리고 그의 욕망과 집착에 사로잡힌 `리사`는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xecutive Producer
Terminally ill Anna returns to Oregon to reconnect with her estranged brother while simultaneously making the heart-wrenching choice to end her life putting to use the Death with Dignity Act.
Executive Producer
뉴욕의 한 도시 속, 낯선 결혼식 피로연 파티장. 오직 신랑과 신부에게만 시선이 집중 되어있는 이 곳. 핑크빛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신부 들러리에게 한 남자가 샴페인을 건네며 다가오지만 “고맙지만 전 됐어요.”라며 도도하게 사양하는 이 여자. 허나 이 남자 또한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담배는 하면서 술은 싫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된 낯선(?) 두 남녀의 대화. 겉으로는 낯선 만남처럼 보이지만, 유머가 담긴 농도 짙은 대화 속에서 둘 사이에 그 무언가가 얽혀 있다는 걸 눈치 챌 수 있다. 과거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를 떠나보낸 불행한 남자.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현실을 깨달아버린 약한 여자. 이름 없는 이 두 남녀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들이 사랑했던 12년 전의 열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Producer
Two strangers refuse to leave the seaside home of a couple, which leads to sexual tension and c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