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go Hosoya

참여 작품

무숙자
어느 한적한 마을을 찾아온 두 명의 남자. 한 사람은 아버지의 유품인 붉은 단도를 지닌 혈기왕성한 잇뽄마츠이고 또 한 명은 낭인 구로키 야이치로이다. 두 사람은 각각 5년 전 공무금 약탈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왔다. 두 사람은 곧 마을의 사무라이를 의심하고 뒤를 캐던 중 또 다른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버지가 자신의 원수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Bronze Magician
Yoso is truly a lost classic, set in the Nara Era (710-794), from Kinugasa Teinosuke the same writer/director who gave us the recognized classic Gate of Hell (Jigokumon, 1952) & the milestone silent surrealist masterpiece A Page of Madness (Kurutta Ippeji, 1926).
운명의 아들
사무라이 액션영화에서 특히 빛을 발했던 대스타 이치카와 라이조 주연의 ‘검 3부작’ 중 1편. 영화가 시작하면 한 몸종이 주인을 칼로 살해한 후 순순히 체포당해 죽음을 택한다. 그리고 20년의 시간이 흘러 한 사내가 등장해 전국을 떠돌며 여행을 다닌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