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jos Érsek

During a dysfunctional family dinner, oppressed family members battl their oppressors. The battle for domination leads to a monstrous outcome.

A short semi-animated experimental film about the ups and downs of nose-blowing and probably life itself. Csáki's latest animation tests of various technics and his Super8 recordings are compiled as a found footage film, which might reflect to the COVID-19 pandemic as well. An adaptation of the poem 'Bagatelle' by George Petri.

Dropped into a web of family, sexual, political and romantic relationships where nothing is quite what it seems. One event leads to something else, people appear in one situation and reappear in another and by the end the lives of 22 people intersect in unpredictable ways during a 90-minute period on one magical night in the city they share.

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뒷돈을 받으며 수용소에서 난민을 빼내주던 부패한 의사 '스턴'. 어느 날, 부상을 당한 시리안 소년 '아리안'에게 중력을 거스르는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턴'은 국경에서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주겠다고 돕는 척 하며 '아리안'의 신비한 능력을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하는데… 과연 소년은 인생에 희망을 가져다 줄 천사일까? 아니면 그를 추락시킬 악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