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midst of World War II, Nazi officer Otto Schatz declares the execution of Jewish music-hall comedian Genghis Cohn. Many years later, Otto is comfortably retired into the life of a highly respected police commissioner, and is investigating a series of murders when he encounters the ghost of Genghis Cohn. The haunting turns into a taunting, and before he knows it, Schatz is slowly driven mad as he is lured into a trap.
At a family funeral, Trevor Orwin meets Jenny, the sister he never knew he had. The relationship that develops between them has a dramatic and violent effect.
Action-packed suspense thriller finds innocuous-looking purser Carter (Harris) the unlikely hero when the floating casino on which he works is hijacked by a heavily armed group of mercenaries, led by John Vernon. Complicating matters, a nuclear warhead has been smuggled aboard as collateral for a rendezvous with another ocean liner, loaded with gold bullion. A cast full of supernovas, dazzling set & stunt work, and a catchy theme tune by Jeff Wayne create a pleasing audio-visual experience light on logic but fast paced and entertaining nonetheless.
모잠비크의 잔지바르 지방은 독일군이 식민통치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술고래인 미국인 상아 밀렵꾼 플린은 영국 상류층 출신인 올드 스미스를 끌어들여 독일군 점령지 내에서 현지인을 매수해 코끼리 밀렵을 한다. 올드 스미스는 플린의 딸 로사와 가까워 결혼해 딸을 낳는다. 그런데 독일군 행정관은 점령지 내에서 벌어지는 외부인들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플린 일행을 공격하여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다. 이 사건을 계기로 독일군과 플린 일행은 두 진영은 적대적인 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서로가 상대방의 본거지를 기습 공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딸을 잃은 로사는 독일 행정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때마침 영국해군이 이 지역에 익숙한 이들을 이용해 근처에 정박 중인 독일군 전함을 파괴하려고 협조를 요청하고, 올드 스미스는 이를 복수의 기회로 삼는다.
A woman gives birth to a baby, but this is no ordinary little tyke. The child is seemingly possessed by the spirit of a freak dwarf who the mother once spurned. Cue a spate of strange deaths, the one common factor being the presence of a baby in pram at the scene...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손더디치 광산의 대표를 맡고 있는 맨프레드는 현장 총감독으로 로드 슬레이터(로저 무어)를 스카우트한다. 우연히 맨프레드의 집에 방문한 로드는 그의 아내 테리와 눈이 맞고 두 사람은 불륜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의 수맥이 터지는 바람에 광산에 대형사고가 터지고 로드는 인부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채널더무비)
미국 교환 교수인 데이빗 폴락(그레고리 펙 분)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고대어를 가르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세계 평화를 위해서 중동 출신의 최고의 재력가 니짐 베쉬라비를 염탐하라는 제의를 받는다. 그래서 그는 상형 문자로 적힌 비밀 전문을 해독해 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베쉬라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는 베쉬라비의 여자인 야스민 아지어(소피아 로렌 분)에게서 베쉬라비가 해독 내용이 알려질까 봐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얘길 듣고 당황한다. 야스민은 자신과 함께 있으면 베쉬라비가 함부로 총질을 못할 테니 자신을 인질로 삼아서 그곳을 탈출하라고 제안한다. 폴락은 비밀 전문을 사탕 껍질에 싸서 주머니에 집어넣고는 야스민과 함께 필사적으로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애쓴다. 야스민이 왜 자신을 도우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은 채 말이다. 한창 베쉬라비의 부하들에게서 도망을 가던 중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는 낯선 남자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 남자 또한 경찰이라고 하긴엔 행동에 수상쩍음이 너무나 많다. 결국 폴락은 이 남자가 야스민과 한 패이고 이들 또한 상형 문자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폴락을 끌어들였다는 걸 알게 되는데... 과연 야스민의 정체는 뭘까? 또한 상형 문자의 내용은 무엇일까? 그리고 폴락과 야스민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