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냉철한 판단과 치밀한 계략으로 명성이 높은 수사반장 이사. 36명의 여성과 아동을 살해하며 소비에트 연방을 충격에 빠트린 연쇄살인범 ’인간백정’을 10년 간의 추척 끝에 체포해낸다. 그러나 체포된 자가 진범이 아니라는 제보가 들어오고, 이사는 새로운 용의자에게 자백을 받아내려고 애쓴다.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이사는 자신이 검거한 또 다른 살인범 ‘체스꾼’과 거래해 사건을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Screenplay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만 시체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부부는 길에서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수록 행동과 얼굴까지 점점 실종된 아들과 똑같이 닮아가는 아이를 보며 혼란을 느끼는 이고르.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아들처럼 변해갈수록 주변에 기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아내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이는데... 아이를 향한 사랑과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고르는 결국 아이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고 드러나는 충격적인 비밀들.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충격적인 엔딩을 향해 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Director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만 시체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부부는 길에서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수록 행동과 얼굴까지 점점 실종된 아들과 똑같이 닮아가는 아이를 보며 혼란을 느끼는 이고르.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아들처럼 변해갈수록 주변에 기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아내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이는데... 아이를 향한 사랑과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고르는 결국 아이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고 드러나는 충격적인 비밀들.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충격적인 엔딩을 향해 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A fictional almanac consisting of three tough and extremely realistic novels, united by the general theme of survival and growing up of difficult teenage girls.
Director
One day the host of the cultural review program, Leonid Platonov, comes to his workplace, unaware that thanks to Internet trolls, he became the star of Russian Youtube. The channel's management decides to take advantage of the situation and offers Leonid a new concept of his evening program. Now the protagonist will have to confront the new television 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