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부동산 업계에 새로 취직한 올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의 중책을 맡을 정도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해외출장 중 상사로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강요받는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새로 오픈한 남편의 레스토랑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자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Art Direction
다프나와 마이클 부부의 방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군인들이 다프나에게 아들 조나단이 군복무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애도와 위로 속에 치러지는 장례식. 부모들은 좌절하고 죽음의 내력이 점차적으로 밝혀진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Art Direction
Ovadia Rachmim is the strongest and most violent doorman of Tel Aviv night clubs. He and his wife Rachel are trying to get pregnant for 5 years. A small time gangster named Shalom, offers Ovadia a job, to be a debts collector, offering him a lot of money. Ovadia sees this as great opportunity to start an expensive private treatment for his wife. As soon as Rachel gets pregnant, he decides to stop working for Shalom. Shalom wants him for the most important mission. The mission in which Ovadia has to betray all his best friends. Now it's the time to pay the price of becoming a father.
Set Dresser
탈출을 시도하던 레이첼의 가족은 적군에게 발각되어 모두 죽고, 그녀만 홀로 살아 남는다. 더 이상 잃은 것이 없다고 여기며 하루 하루를 보내던 그녀에게 적군의 본지로 침투할 스파이의 임무가 주어진다. 이 후, 자신의 매력과 기지를 십 분 발휘해 적군 장교 문츠의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레이첼은 그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레이첼은 중요한 스파이 임무 수행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지만 점점 문츠 장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문츠 장교 또한 레이첼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도 그녀를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러나 이런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전쟁이라는 잔인한 현실은 용서하지 않는다. 레이첼이 동지들을 구출할 최후의 임무를 전달받게 되고, 그 작전이 시작되던 날, 그들을 감싸고 있던 엄청난 음모가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뜻하지 않은 새로운 반전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