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중기 왈라키아의 가장 강인한 전사들 ‘딜러’, 왈라키아의 폭군은 쥐를 이용해 역병을 퍼트려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키고, 오스만 제국을 정복하려 한다. 나라를 함락시킬 최후의 무기 ‘붉은 이끼’로 가득한 블러드 동굴의 존재를 알게된 ‘딜러’는 폭군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 거대한 선악의 대결, 그 승자는 누구인가!
Sinan (Mert Firat) and Olcay (Acelya Devrim Yilhan) are two young people who have broken up with their lovers and lost their faith in love. After they have found each other, they start all over again. However, things get complicated when Sinan's ex-fiance shows up and Olcay starts to act st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