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kh-Ochir Jambal

참여 작품

징기스칸: 제국의 건설
몽골제국의 절대군주로 등극한 ‘테무친’ 즉, ‘징기스칸’은 연이은 전투에서 백전백승하여 승승장구하지만 이로 인해 자신의 많은 심복들을 전장에서 잃게 된다. 이에 ‘징기스칸’은 전쟁 중 사망한 장수들의 아들들을 모두 모아 자신이 직접 그들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징기스칸’의 어머니의 손에 성장한 이들은 ‘징기스칸’을 절대적으로 신임하며 ‘징기스칸’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놓겠다는 각오로 군대에 편입되어 ‘징기스칸’을 위한 결사대로 활약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징기스칸’은 이들 중 자신이 각별하게 생각했던 10명을 선발하여 그가 계획했던 특별한 임무를 하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