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인 영화감독 백치 왕자가 영화 필름이 든 캔을 보며 눈을 빛낸다. 백치 왕자는 오늘 밤까지 이야기를 완성해 전달하면 지난 과오를 용서받으리라 믿는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리타 미츠코의 밴드 뮤지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알맞은 음을 찾아 완벽한 화음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New Yorker Ben Phillips and mysterious Léo Hoffmann are strangers who are summoned to Paris by a mutual acquaintance. Upon arrival, they meet and soon find themselves tangled in a complex my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