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이 있는 광적인 영화팬 무스(존 트래볼타 역)는 액션 영웅 연예인인 헌터 던바(데본 사와 역)에 집착하는데, 던바를 만나 사인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속게 된다.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무스는 던바를 스토킹하는데 처음에는 행동에 악의가 없었지만 점차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친구 레아(애나 골자 역)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무스는 던바의 집을 찾아가기 시작하고 방문이 점차 잦아지면서 던바는 위험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총격 사건 뒤 필립(장 끌로드 반담)이라는 의문의 남자가 심한 부상을 당한 채 어느 병원에 실려오고 담당 간호사 수잔(어텀 리저)은 그를 정성껏 돌본다. 그러나 얼마 뒤 무장한 갱들이 필립을 죽이려고 병원에 들이닥치고 필립은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맞서게 된다. 수사에 나선 FBI는 수잔을 심문하면서 필립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려고 하는데...
The sins of the past are not forgotten in this chilling suspense thriller. When the first body was discovered, it seemed a coincidence. But now homicide detective Jack Verdon has cause to worry: the victims of a series of brutal sex murders are all his former girlfriends. Suspected by the FBI agent who’s taken over the case and suspended by his captain, Jack must work outside the law if he’s to find the killer, save his future and protect what’s left of his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