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Seung-hwan

Song Seung-hwan

출생 : 1957-01-10, Seoul,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Song Seung-hwan

참여 작품

더 박스
Audition Judge
100가지 중에 99가지가 안 맞지만, 단 하나 딱 맞는 게 있다면 오직 ‘음악’ 뿐. 음악에만 미친 브로들의 계약 여행. 과연 이들은 약속했던 10번의 무대를 다 채울 수 있을까?
PyeongChang 2018 Olympic Closing Ceremony: The Next Wave
Director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
PyeongChang 2018 Olympic Opening Ceremony: Peace in Motion
Director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별빛 속으로
Radio DJ
순진한 독문과 대학생 수영은 어느 날 우연히 당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삐삐소녀를 만난다. 아직 사랑이나 인생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수영은 삐삐소녀의 신비로움에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삐삐소녀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 후, 수영 앞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죽은 줄 알았던 삐삐소녀가 다시 나타나고, 수영은 기다려왔던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혼란 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엄청난 비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수영의 운명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아르바이트를 가게 된 수영. 으리으리한 저택에 도착해 만나게 된 과외 학생 수지는 고등학생이라 하기에는 남다른 감성을 지녔다. 그런 그녀의 묘한 매력에 점차 빠져드는 수영. 하지만 수지를 둘러싼 기묘한 분위기는 그를 불편하게 만들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점차 드러나는 수영과 수지에게 얽힌 비밀! 꿈과 현실이 뒤엉킨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잃어가는 수영의 운명은?
달은... 해가 꾸는 꿈
Ha-young
하영과 무훈은 배다른 형제다. 하영은 사진작가로 성장하나 무훈은 부산의 건달로 큰다. 그러나 무훈과 조직 보스의 애인인 은주와의 은밀한 관계가 발각되자 두 사람은 조직의 자금을 가지고 달아나다가 곧 붙들린다. 무훈은 돈만 가지고 탈출하고 은주는 뺨에 자상을 입고 사창가에 팔려간다. 그로부터 1년동안 은주를 찾아 헤매던 무훈은 하영의 스튜디오에서 사창가의 은주의 사진을 발견하고 처절한 결투 끝에 은주를 구해내어 하영의 스튜디오에서 기묘한 동거생활을 시작한다. 은주의 재능과 미모를 간파한 하영은 모델일을 권유하고, 은주는 뺨의 상처를 수술한다. 한편 부산의 조직은 집요한 추적끝에 이들의 소재를 파악, 은주의 안전을 미끼로 무훈을 협박한다. 조건을 수락한 무훈은 배신자 처단을 위해 법원에 잠입하나 상대가 절친한 동료 만수임을 알고 살인을 포기하고 달아나다가 호송경관의 총격에 부상당한다. 보스를 죽이고 필사적으로 법원을 벗어나는 무훈은 죽어가면서도 은주를 찾으며 숨을 거둔다. 그리고 1년 아직도 무훈과 은주를 잊지 못하는 하영은 이미 스타가 되어있는 그녀 주연의 영화를 보며 회환에 잠긴다.
내 인생은 나의 것
경영학과 졸업반인 형진은 가난한 살림에 장학생으로 대학을 마친다. 능력을 인정받은 형진은 유수한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그는 이제 자신을 위해 희생해온 애인 미선에게 베풀 수 있는 입장이 되었음을 기뻐한다. 그러나 형진은 곧 회장의 딸 세미에게 청혼을 받게 되고 결국 미선을 배신한다. 형진과 세미가 약혼식을 하기에 이르고 그가 모르는 사이 미선은 심장판막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형진이 아무 것도 모르고 출세를 목전에 두고 있을 무렵, 동생 형남은 형의 약혼식을 엉망으로 만들고 형진을 아버지에게 끌고 간다.
색깔있는 여자
고아원 원장인 시내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되면 소희라는 고급 콜걸로 변신하는 이중생활을 한다. 어느 날 고아원에 한백민이라는 청년이 영농교사로 채용되는데, 백민은 첫눈에 시내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시내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고아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시내는 백민의 사랑 앞에서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평소에 시내의 생활을 의심하던 순녀에 의해 시내의 이중생활이 폭로된다. 백민은 시내의 행동이 아이들을 위한 행위였음을 알고 그녀를 이해하려하지만 시내는 백민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가시를 삼킨 장미
여대생 장미는 규식이란 애인하고 결별하고 어려서 기지촌 부근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양색시들이 애정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남아 있어 완고한 아버지 밑에서 애정결핍으로 신음한다. 장미는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중년남자와 일시적으로 애정을 느끼나 처자가 있다는 것과 나이에서 오는 여러 어려움으로 돌아선다.애정의 정착을 이루지 못하는 장미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호스테스가 되어 팁을 안받는 것으로 자존심을 지킨다. 어느날 규식의 힐난을 받고 수면제를 많이 먹는다. 장미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거기서 세호라는 청년을 만나 애정을 확인하려고 몰두한다. 그래서 장미는 세호가 원하는 여인이 되어 결혼을 기다리나 호스테스를 했다는 사실로 인해 모든 꿈은 무산되어 단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