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Stahr

참여 작품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Undertaker
서부의 무법자 클로드 바비와 일행은 마지막 한탕을 위해 기차에서 약탈한 금을 되찾으러 길을 떠난다. 하지만 불가사의하게도 아침이 오면 일행은 한 명씩 살해된 채로 발견되고, 어렴풋이 들려오는 종소리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그들의 뒤를 쫓는다. 한편, 보안관들에게도 추적당하고 있는 바비 일행은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