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특수요원 제레미는 좁은 상자에 갇힌 채 자동차 트렁크에서 정신이 든다. 영문을 모르고 당황해 있던 그에게 ‘헨리’라는 남자가 무전으로 연락을 해오고 헨리 역시 똑같은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둘은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적으로부터 위협을 느낀다. 그러던 중 엽서 한 장을 받게 되는데, 제레미에게 룰렛의 위치를 말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룰렛이란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대통령을 비롯한 수뇌부들이 피신하는 지하 벙커를 말하는 것인데…
First Assistant Director
A college student is determined to become a Major League Baseball star, but finds his true calling instead.
First Assistant Director
제시는 핼러윈을 맞아 친구들과 버려진 병원에 공포 체험을 하러 나선다. 신이 나서 핼러윈 분위기에 취한 다른 친구들과 달리, 처음부터 공포 체험을 꺼려했던 제시는 병원 문에 들어서며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데... 한편, 도시 다른 곳에서 앨런은 여동생 메그가 며칠 전에 제시가 간 바로 그 병원에 친구들과 놀러간 이후 집에 오지 않자 걱정된 마음에 친한 경찰관에게 메그의 실종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앨런은 직접 메그를 찾아 병원에 발을 딛는다. 제시와 친구들은 재미 삼아 들어갔던 병원에서 장난인지 귀신인지 모를 괴이한 현상들을 마주하게 되고, 병원 한 쪽편에선 앨런이 여동생을 찾아 병원을 떠돈다. 그리고 경찰관이 절대 발을 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던 3층에 자기도 모르게 갇히게 된다.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스케이트보더인 에릭 리버스와 그의 죽마고우들인 더스틴과 맷은 고등학교 졸업반이지만, 다른 친구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따분한 공부에 매달려 있는 동안, 프로 스케이트보딩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겠다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 고등학교의 마지막 여름 방학을 바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