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Grip
결혼한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시도 스킨쉽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톰과 자넷 부부. 친구들이 자신들의 끊임없는 공개적인 애정표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우정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그 무렵, 시청직원을 사칭한 낯선 남자가 방문해 부부를 큰 위기에 처하게 만들고, 남자를 살해 후 부부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Key Grip
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Key Grip
최고의 실력을 갖춘 격투기 선수였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된 베카. 어느 날 5년 전 연락이 끊긴 동생 케이트가 찾아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한 격투 시합 출전을 부탁한다.
Grip
Max is an artist seduced by the allure of fame. Sara is an art critic whose obsessions exceed even his. When she lands a writing gig at a major art magazine, the pair retreats to a cabin in the woods, where Max reveals his strange new painting method. Convinced of its potential, she agrees to collaborate on a piece sure to revolutionize the art world. While both original and mesmerizing, the project reveals something dark and disturbing about their relationship. Like two digital-age Frankensteins, they manage to make a painting come alive - though the unsettling consequences of their success may be more fit for the pages of a blood-soaked tabloid than the chronicles of art h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