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Anders Nilsson

참여 작품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Teacher's Aid (uncredited)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마지막 유혹
Beston Passerby #1
약삭 빠르고 교활한 브리지트(Bridget Gregory/Wendy Kroy: 린다 피오렌티노 분)는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던 남편 클레이(Clay Gregory: 빌 풀먼 분)를 시켜 병원에서 사용하는 코카인을 팔아 오라고 시킨 후 그 돈을 훔쳐서 도망간다. 밤이 으슥할 무렵 베스톤이란 마을에 도착한 그녀는 마이크(Mike Swale: 피터 버그 분)이란 낯선 남자와 충동적인 정사를 가진후 하룻밤을 보낸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마이크는 부인과 결별한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를 지닌 브리지트에게 반해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를 역 이용한 그녀는 바람피는 남편들을 청부 살해하는 방법으로 큰 돈을 벌어 보자고 마이크를 꾀어보나 완강히 반대에 부딪힌다. 그녀는 곧바로 마이크의 전처인 트리사를 찾아가 마이크의 비밀스런 결혼 관계를 알아낸다. 트리사는 남장 여인으로 마이크를 끔찍히 사랑하나 관심을 끌지 못해 결국은 이혼까지 간 것, 이런 약점을 파고든 브리지트는 트리사가 보낸것처럼 편지를 써서 마이크에게 다시 결합해 줄것을 요청한다. 편지를 받고 광분한 마이크는 베스톤을 벅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살인까지 서슴지 않겠다며 브리지트에게 하루빨리 떠날 것을 부탁한다. 기회를 잡은 브리지트는 마이크를 이용해 남편을 살해하고 보험금을 챙기려는 사전 음모를 실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