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ress Guard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져버린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그를 찾기 위해 친구들은 다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우연히 함께 빨려 들어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마일로와 랜덤으로 선택된 새로운 아바타가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Sam Watford
70 년대 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일어난 시민 운동가인 앤 애트워터와 인종차별주의자 클레이본 폴 엘리스의 이야기에 초첨을 맞춘 책 , 오샤 그레이 데이비슨의 “Race and Redemption in the New South” 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앤 애트워터는 하녀 출신에서 사회운동가가 되었으며 클레이본 폴 엘리스는 가난한 백인 노동 계급을 대신하여 도시회의에 참석 하기 시작 하였던 노동자 였으며 , 두 사람은 법원에서 명령한 인종차별 폐지 정책을 가지고 만나게 되면서 펼처지는 이야기 입니다.
Street Preacher
베이비(앤설 엘고트)는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은행 강도 등 범죄의 설계자인 박사(케빈 스페이스)에게 약점이 잡혀 일을 하고 있지만 손을 씻고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베이비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유지한다. 어느 날 자주 가는 식당에서 종업원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마음을 나누는 베이비. 하지만 마지막인 줄 알았던 범죄는 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배츠(제이미 폭스), 버디(존 햄), 달링(에이사 곤살레스)과 함께 최후의 한탕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