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A. Solorio

참여 작품

스파 나잇
Luis
LA에 살고 있는 한국계 이민자 데이빗은 대학진학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별다른 꿈도 희망도 없다. 교육열에 불타는 엄마는 데이빗을 명문대에 진학시키려 하지만 데이빗의 SAT 실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은 형편이 어려워 문을 닫게 된다. USC에 다니는 교회친구 에디와 함께 학교체험을 하고 하룻밤을 보낸 데이빗은 심야 남성 목욕탕에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벼랑 끝에 몰린 가족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자 데이빗은 목욕탕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한다. 데이빗은 그곳이 동성애자들의 성지임을 알게 되고, 밤의 목욕탕에선 은밀한 만남이 시작된다. 어느덧 그는 그들의 비밀스런 유혹에 이끌리게 되는데..
Miguel Alvarez Wears a Wig
A tragico-comedy about borders. Miguel Alvarez, a reliable and consistent middle-aged customs-officer at the border of Tijuana and San Diego is faced with the threat of having to cross the biggest border of all. He has cancer. Tijuana’s la Linea is the most crossed border in the world, and also one of the deadliest. Thousands have died trying to cross it illegally in search of a better life. However, Carlos, Miguel’s inventive coworker, has found another way of crossing over. Carlos invites Miguel to the DAY-OF-THE-DEAD Drag Show where he per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