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y Stockholm

참여 작품

프랭크와 제드
The Bride
고전 호러를 떠올리게 하는 이 고딕풍 이야기의 주인공은 다 쓰러져 가는 성에서 하인으로 일하던 프랭크와 제드다. 둘은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친다.. 점점 망가져 가는 육체도 심각한 문제지만,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숲으로 보내 ‘피의 제사’를 벌이려는 사악한 영주도 위협적인 존재다. 영주의 계획으로 유혈 낭자한 살육이 벌어지는 가운데, 프랭크와 제드는 보금자리를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크리스마스 괴담 : 4가지 이야기
Shelly
어밀리아는 동생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고 특이한 물건들을 파는 동네 상점에 간다. 그곳은 사연 있는 물건만 파는 가게로 어밀리아는 동생에게 어울리는 사연의 물건을 고르고자 사장 로즈몽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다양한 사연을 듣는데 사장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어밀리아의 반지를 탐내고 어밀리아를 죽이려 하지만 사실 어밀리아는 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동생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이 가게를 찾았던 것.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으며 그녀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All Too Human
Co-Director
After struggling with years of severe depression, Mark has decided that today is the day to end his misery. There seems to be no moral or spiritual philosophy that can bring about Mark's salvation and convince him that suicide is not the most pragmatic choice to make. Driven by this cold, hard logic he decides to cut himself off from those around him and end his life, but no matter how he tries to accomplish his task, life frustratingly impedes his goal. Throughout his journey, many would-be saviors attempt to convince him that life does in fact have meaning and is worth living. Can any of them get through to Mark and change his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