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IS TRUER THAN TRUTH is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about Edward de Vere, Seventeenth Earl of Oxford, A-list party boy on the continental circuit, who spent a year and a half in Venice and traveling in Europe, learning about commedia dell'arte and collecting the experiences that would become the Shakespeare plays. Shot in Venice, Verona, Mantua, Padua, and Brenta, the film ventures to actual sites De Vere visited in 1575-76, including the settings for THE MERCHANT OF VENICE, OTHELLO, ROMEO & JULIET, and TWO GENTLEMEN OF VERONA. The film features renowned Shakespeare scholars, actors, and directors, including Sir Derek Jacobi, Mark Rylance, Tina Packer, and Diane Paulus, and argues that De Vere's bisexuality is the reason for the pseudonym Shake-speare.
뉴욕 맨하탄에서 골드 미스, 미스터로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던 ‘제이슨’과 ‘줄리’. 둘은 어느 커플보다도 가까이 지내지만 로맨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막역한 친구 사이이다. 시간이 흘러 주위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제이슨’과 ‘줄리’. 그들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거추장스러운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아이만 갖자는 이기적인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아들 ‘조’가 태어나고 약속이나 한 듯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난다. 서로 만난 사람에 대해 자랑을 하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아이와 함께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고 둘 관계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된다. 과연 이들의 계약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