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Paul

참여 작품

Mr. Plastimime
Director of Photography
Mr Plastimime is a funny and moving story about a man who faithfully practices a dying art, a man whose timing is a bit off, a man whose skills aren’t recognized, a man who is unlucky in love; But this is a man who keeps moving forward, faithfully believing he will one day be finally ‘seen’. That day has come…but he never expected it to be like this.
유령 신부
Lighting Camera
생선 통조림 공장을 하며 벼락부자가 된 반 도르트 일가와 세습귀족이지만 가난한 에버글롯 일가는 각기 서로의 신분과 재산 때문에 사돈으로서의 연을 맺기로 결정한다. 결혼식 전날, 예행연습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된 빅터와 빅토리아. 두 사람은 쑥스럽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빅터는 결혼 리허설에서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고 급기야 연습을 더 하고 오라며 갤스웰 목사에게 쫓겨난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 신부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