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와 히데오 감독. 1955년 제5회 베를린 영화제 장편영화상 수상작. 히로시마의 원폭 피해자들의 수기를 엮은 문집 '원폭의 아이, 히로시마의 소년소녀의 호소'를 바탕으로 영화화. 일본교직원조합 제작. 히로시마의 중고생, 교직원, 일반시민이 약 88,500명이 엑스트라로 참여했다고 한다.
A group of Okinawan high school girls are drafted as nurses during the American invasion of the island. As the enemy army advances further, the situation for the girls becomes increasingly desperate as food and shelter run out and the number of injured climbs, leading to the film's tragic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