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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가족을 찾아줄게” 엄마와 이별 후 난생처음 아빠와 지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는 공항 활주로를 떠나지 못하는 떠돌이견 ‘팔마’와 친구가 된다. 비행기를 타고 떠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팔마’를 위해 ‘콜리아’는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어느새 유명 인사가 된 ‘팔마’를 보려는 사람들로 공항은 북적이지만 주인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데…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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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재능은 있지만 세상에 인정받지 못한 건축가 ‘빅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후 잠에서 깨어난다. 어떤 과학적 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는 중력, 물리 법칙을 무시한 건물들과 공간이 있는 이곳은 혼수상태에 빠진 자들만 올 수 있는 곳 ‘코마’라는 세계이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리퍼’라는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쫓겨 안전한 섬을 찾으러 떠나게 되고, 그 섬과 관련해서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는데 과연 ‘빅터’는 혼수상태에서 현실세계로 빠져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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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een-year-old Vasya Tikhonova is travelling with her parents to a medical resort near Moscow, seeking treatment. She has a congenital heart defect, and her mother has always been overprotective. But when the Tikhonov family arrives, a murder is committed at the resort. And within seven days, Vasya’s life will change dramatically. She will meet her first love, she will take a big risk fighting for it, and she will make a discovery that is scary, but grants he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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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육군 소위 ‘이부슈킨’은 T-34 탱크 한 대와 몇 명의 대원들로 근처 도시를 공격해오는 독일군 12대의 탱크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고 기적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지만,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히고 3년 뒤, 독일군은 포획한 T-34를 이용해 독일군 엘리트 기갑부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포로 중 이부슈킨을 T-34 전차장 자리에 앉힌다. 이부슈킨은 동료 포로들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독일군에 협조하는 척하며 T-34를 몰고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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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girls, who used to be in love with the same man, are starting to get texts and other mysterious messages after his death, and the only person, who could’ve possibly sent them, is him. The messages from the gone man send two rivals to the south of the country, when they have two unravel the mystery of their mutual loved one, understand themselves and deal with their own p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