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e Fradelakis

참여 작품

니모나
Thanks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쓴 기사.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십 대 소녀와 손잡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 한다. 그런데 그녀의 정체가 언젠가 기사가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 바로 그 몬스터라면?
페르디난드
Production Coordinator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블리 페르디난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와 사랑스러운 친구 니나. 어느 날 꽃 축제를 구경 간 페르디난드는 벌에 엉덩이를 쏘이고 만다. 너무 아파서 날뛰는 모습을 오해한 사람들은 페르디난드를 싸움소 훈련장에 끌고 간다. 하지만 싸움은 해본 적도, 관심도 없는 페르디난드는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