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elf
공상 과학은 오랫동안 인공지능의 도래을 예고해 왔으며, 오늘날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들은 우리 삶의 모든 면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과연 인공 지능은 유례없는 잠재력을 지닌 유토피아 시대의 도래를 가져올 것인가, 아니면 우리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이 될 것인가? 영화는 레이 커즈와일, 엘론 머스크, 조나단 놀란 등 AI 분야에 관련된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군사 무인 항공기에서 인공 지능으로 구동되는 가짜 뉴스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공 지능의 이점과 특히 위험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