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legendary Soviet boxer Valery Popenchenko, USSR and European champion and winner of the 1964 Tokyo Olympics. His life was a rollercoaster ride of ups and downs - from his childhood in Tashkent’s Suvorov Military School and service as a border guard, to his first victories and failures, and his friendship with Dynamo sports society coach Grigory Kusikyants.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겨울. 러시아로 진격하는 독일군에 의해 모스크바 상공은 새까만 전투기로 뒤덮인다. 공군용사 파일럿 ‘니콜라이’가 불구덩이 전선에 뛰어들지만 독일군의 폭격으로 그가 탑승한 항공기는 시베리아 한가운데 외딴 숲에 불시착하고 만다. 꼭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이별한 연인 ‘올가’와의 약속을 위해 ‘니콜라이’는 혹독한 추위와 극한 전쟁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운명의 기로에 선 파일럿의 처절한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1941년 독일군이 모스크바 190km 앞까지 진격한다. 보병 및 포병사관학교의 3,500명의 생도들은 완벽한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최전선에 배치된다. 정규군이 올 때까지 단 6일 동안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해야 하는데… 역사상 가장 불가능한 전투 실화를 만난다!
In this satyrical story, a rather unlucky young theater director finds himself without work and means of subsistence. To somehow make ends meet, on the advice of a friend he decides to become a director of pornographic films, using creativity and psychological aspect in his work...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혹한의 겨울, 독일군에게 크게 패한 러시아군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후 승리에 도취된 독일군들 앞에 ‘레드 고스트’라는 보이지 않는 러시아 저격수가 나타나고, 그들을 한 명씩, 한 명씩 사살하면서 공포에 떨게 만든다. 한편, 전방으로 향하던 소수의 러시아군은 ‘레드 고스트’의 행적을 쫓던 독일군과 마주하게 되고, 곧이어 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소련 육군 소위 ‘이부슈킨’은 T-34 탱크 한 대와 몇 명의 대원들로 근처 도시를 공격해오는 독일군 12대의 탱크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고 기적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지만,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히고 3년 뒤, 독일군은 포획한 T-34를 이용해 독일군 엘리트 기갑부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포로 중 이부슈킨을 T-34 전차장 자리에 앉힌다. 이부슈킨은 동료 포로들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독일군에 협조하는 척하며 T-34를 몰고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