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미래에는 인류가 대공황을 맞아 환경 회의가 중단되고, 각국의 매연 배출로 남극 상공의 오존층이 파열되면서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사화기를 맞고 있다. 지구의 새 주인 '모래 벌레'를 탄생시킨 동식물이 끊임없이 생존공간을 잠식하면서 인류가 멸종 위기에 이르자 사막에서 알 수 없는 '오아시스'를 찾아 나선다. 재력가 쑨보원과 과학자 류둥, 보안대장 왕창과 로봇 이국량 일가, 건달 마보 일행이 특수 장갑차를 타고 오아시스를 찾는 모험의 여정에 나선다. 도중에 살아남기 위해 많은 사람이 시련을 겪고, 심지어 세 가지 변종 곤충에게 쫓기기도 한다. 생존의 희망이 극히 적은 상황이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유일한 생존자 빙빙은 녹주까지 갔지만, 모래 벌레 수장이 빙의 뒤를 바짝 쫓아온다.
Xu Hao
The incompetent regional manager of the club, Li Gar-Cheng (Sam Hsiung), is used by his henchman Tian Hua to launder money from the company. On the other hand, suspended detective Xu Hao (Liao Wang) accidentally learns that only Li Jiaxing can get evidence of Tianhua's crimes, so He then follows the runaway Li Ka Shing and smuggles him along in search of evidence. Along the way, Li and Xu travel together, with the assassin chasing after them, in a series of embarrassing situ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