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Thomson

참여 작품

라이트하우스
Boom Operator
1890년대, 동떨어진 섬의 등대를 지키게 된 두 등대지기의 이야기.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두 명의 등대 관리인이 제정신을 잃고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누군가 있다
Boom Operator
전국적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돌아 학교와 회사가 폐쇄되고 사회는 아비규환이다. 감염되면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으로 변하는 심각한 바이러스에 샘과 이바 부부도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 머문다. 남편이 출장 간 사이 아기를 유산하고 우울증에 빠져 있던 이바, 그런 그녀를 달래는 데에 지친 샘. 집에 갇혀 지내면서 이바의 정서불안과 샘의 망상은 점점 심각해지는데...
씨 노 이블
Boom Operator
블랙웰 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화재로 오랫동안 폐허가 된 보기만해도 흉물스러운 블랙웰 호텔. 그곳에 장물취득, 무단침입, 마약판매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른 8명의 10대들이 사회 봉사 명령을 받고 끌려온다. 8명의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며칠을 몰래 보낼까 어떻게 하면 호텔을 탈출할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뺀질 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방문을 열 때마다 구역질 나는 냄새의 해골들이 쏟아져 나오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고 몸을 피하려는 순간, 일행 중 하나씩 알 수 없는 큰 물체에게 끌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 도 없다!! 2명의 멤버가 잔혹하게 죽은 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 그러나 그곳을 빠져나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로 다가와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아가는 살인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고, 나머지 멤버들은 사냥 되듯 살해당하던지, 사투를 벌여 살아남을 것인지 최악의 공포 앞에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도 없다!!